> 서울육백년사는  
 

『서울六百年史』는 서울특별시(시사편찬위원회)가 1977년부터 1996년까지 20년에 걸쳐 서울의 역사를 집대성하여 발간한 책이다.

서울시사편찬위원회는 서울 역사의 종합적인 정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이 책의 편찬에 착수하였다. 『서울육백년사』는 서울의 역사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망라하여 체계적으로 서술하면서, 국가적인 사항보다 시사(市史)에 초점을 두어 유서 깊은 고도(古都) 서울의 진면목을 수록 정리하여 국내외 학술연구에 도움을 주고, 시민들의 역사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에서 발간되었으며, 집필은 분야별 전문 연구가들이 두루 참여하였다.

『서울육백년사』는 현재 총 9권이 발간되어 있는데, 선사시대부터 1979년까지의 서울의 역사를 시대별로 정리한 시대사편 6권과 분야별 특수사인 민속편 문화사적편 인물편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대사편은 고대∼임진왜란 전(1592)까지가 제1권, 1592년 임진왜란 이후∼1863년 철종 말까지가 제2권, 1863년 고종 즉위∼1910년까지가 제3권, 1910년∼1945년까지 일제강점기가 제4권, 1945년 광복 ∼ 1961년 5 16군사정변 이전까지가 제5권, 1961년∼1979년 제4공화국까지가 제6권에 각각 수록되어 있다.

문화사적편은 서울에 있는 문화사적과 그 유지(遺址)에 대한 연구성과를 모아 문화유산별로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민속편은 서울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양식, 생활방식과 민간신앙, 민속문학 등을 모두 수록하고 있다.

그리고 인물편은 고대에서부터 조선말까지 서울에서 출생했거나 장기간 거주하여 서울의 발전에 기여한 역사적 인물 약 3,500여명의 행적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서울육백년사』는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4장의 CD-ROM으로도 간행되어 있고, 본 홈페이지에서 그 내용 전문과 사진 동영상자료의 서비스는 물론 검색 기능 등을 갖추어 시민들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