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희정당(熙政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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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창덕궁희정당(昌德宮熙政堂)
【분 류】 궁(당)
【지정사항】 보물 제815호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2-71 창덕궁
희정당은 인조 25년에는 전체 15칸으로 동서에 온돌 각 3칸, 가운데는 마루 9칸으로 재건되었으며[註] 순조 34년에도 정면 5칸의 팔작지붕 건물도 재건되어[註] 규모에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궐도형(東闕圖形)〉에는 희정당의 평면이 정면 5칸, 측면 3칸의 15칸 중 마루가 전면 5칸에 깔리고 후면 중앙 3칸의 퇴(退)를 제외한 나머지가 ‘방(房)’으로 표기되어 인조 때와 바닥의 구성이 달라졌을 뿐이다. 희정당을 침전으로 보는 것은 이와 같이 그 바닥 대부분이 온돌 또는 방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인 1920년 재건된 건물은 정면이 11칸에 측면 5칸으로 칸수가 늘어나고 외관에도 변화가 생겨 전혀 다른 건물이 들어선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