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고지(養賢庫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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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고(養賢庫)는 성균관 북쪽인 동부 숭교방(崇敎坊), 현재 종로구 명륜동 3가 2번지에 있었다.
본고는 성균관 유생들에게 급식하는 쌀 · 콩 등을 관장하는 관아였다.
본고 역시 고려 때의 제도를 본받아 조선 건국초에 설치하였다가 고종 31년(1894)에 폐지되었다.
본고의 관원은 주부(主簿, 종6품) 1명이 성균관 전적(典籍)을 겸하고, 직장(直長, 종7품) 1명이 성균관 박사를 겸하였으며, 또 봉사(奉事, 종8품) 1명은 학정(學正)을 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