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염창(義鹽倉)은 한강 하구를 통해 뱃길로 한성에 올라오는 소금을 보관하는 창고로서 전일의 김포군 양동면 염창리, 현재 강서구 염창동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본창도 고려의 제도를 본받아 조선 건국초에 설치한 것으로 염세(鹽稅)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다. [註] 본창의 관원으로는 승(丞) · 주부(主簿) · 판관(判官) 등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