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서(司圃署)는 북부 준수방(俊秀坊, 종로구 통인동)에 있었다가 중부 수진방(壽進坊), 즉 종로구 수송동 116번지로 이전되었다. [註] 사포서는 궁내에 채소를 공급하기 위해 원포(苑圃)를 관리하고 재배하던 관아로서 조선말 고종 19년(1882)에 폐지되었다. 관원은 제조(提調) 아래 별제(別提, ?font face="서울세명조2">刮품 · 종6품), 별검(別檢, 정8품 · 종8품)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