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감지(軍資監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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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감(軍資監)은 그 본감을 서부 여경방(餘慶坊)에 두고 분감(分監)을 숭례문 안에 두었으며 강감(江監)을 용산강 북쪽(현재 원효로 3가 1)에 두어 이를 삼감(三監)이라 칭했다.
군자감은 군수품을 저장 · 출납 관리하는 관아이다. 그런데 영조 20년(1744)에 본감, 분감은 폐지하고 원효로에 있는 강감만을 그대로 두면서 그 기능을 강화하여 군수품의 저장 · 출납 관리 외에 제사(諸司)의 미(米) · 두(豆) 등과 금여(禁旅) · 위사(衛士) 궁중 소속의 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