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영(尹德榮)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후인 윤비(尹妃)의 백부로서 합방(合邦)당시 시종원경(侍從院卿)이었고 합방을 동의한 공로로 자작(子爵)의 작위를 받았다. 그는 윤비의 덕으로 많은 재력을 소유한 갑부였다. 그래서 이 건물은 풍부한 재력을 뒷받침으로 웅대하고 화려하다. 신축년대는 1915년경에 착공하여 장기간 걸려 준공되었다 한다. 이 건물은 석재를 혼용한 벽돌 2층건물이며 양식은 프렌치 · 르네상스식이다. 건물 정면은 비대칭이며 석재 이외의 벽면은 벽돌 그대로 나타나 있다. 현관부와 서쪽 베란다의 독립주(柱)는 터스칸식이다. 설계는 프랑스인에 의해서 설계되었다는 설도 있다 한다. [註2] 이 건물의 위치는 종로구 옥인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