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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상업회의소는 1915년 7월 15일 제령(制令) 제4호의 공포에 의하여 조선인 경성상업회의소와 일본인 상업회의소를 합하여 경성 상공업의 개선 발달을 도모하였다. 이 기관은 상공업계의 통제기관으로 서울은 물론 한국의 산업, 상공인의 발전 등을 주도하였다. 이 건물은 1919년 4월 19일 기공하여 같은 해 6월 22일에 정초식(定礎式)을 가지고 1920년 7월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건평 211평 3합으로 지하는 숙직실 주방 창고, 1층은 현관 사무실 회의실 도서실 응접실, 2층은 공회당 변소, 3층은 휴게실, 4층은 탑옥이다. 설계자는 조선은행 기사(技師)인 중재여자화(中材與資華)이다. [註13] 위치는 중구 소공동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