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貯蓄銀行)(현 제일은행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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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은 창업(創業) 당시 산은 본점 2개의 방을 빌려서 사용하였는데 업무가 확장됨에 따라 인원의 증가로 분산 집무케되자 사무상 지장이 많아 본점 신축을 계획하였다. 구(舊)경성부청터인 본정 1정목(현 충무로1가) 대지를 매입하여 1933년 9월 27일 기공하여 1935년 12월 2일에 최신식 석조건물이 완공되었다.
총건평은 2,014평 9합이고 총공사비는 당시 금액으로 100만원이 들었다. 설계는 1932년 현상공모의 당선작인 평림금오(平林金吾)의 작품이었다. 중후한 석조 붙임기둥을 4층까지 뻗히게 하여 웅장한 감은 주었지만 출입구가 작은 것이 흠이라 한다. [註14]